패밀리 컨텐츠 공연 ‘비밥’은 지난 5월 27일부터 오픈런으로 광화문 한화손보 세실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비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컨텐츠 비빔밥을 세계화하는 한식세계화 프로젝트 공연으로 지난 2009년 시작해, 2010년에는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현지 언론의 호평과 더불어 10대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넌버벌 퍼포먼스 연출가 최철기 감독이 총감독을 맡아 진두지휘한우리에게 친숙한 비빔밥과 세계 각국의 요리를 테마로 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비트박스와 비보잉을 비롯 아카펠라, 코미디 요소에 즐겁게 녹여냈다.
특히 이번 황금연휴인 추석 시즌을 앞두고 주한 외국인 대상 추천공연으로 각계각층 러브콜이 쇄도할 뿐 아니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신세대 엄마들의 강력추천 리뷰가 끊이지 않는 패밀리형 대표 컨텐츠로 새롭게 자리잡고 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 공연이지만 유아들을 위한 캐릭터 공연이 많아, 좀 더 성장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은 많지 않았다.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은 말썽꾸러기 초등학생 아들들과 성숙해진 중학생,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요즘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코드인 비트박스와 비보잉을 선보이면서 학생관객들과 소통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비밥’은 오픈런 공연으로 특히, 올해 짧은 추석 연휴을 고려하여 4인 가족 패키지를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공연 문의 02-766-081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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