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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명절증후군, ‘이것’으로 해결하자

입력 2011-09-02 11:34:48 수정 201109021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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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명절만 되면 쉴 틈 없이 쏟아지는 가사일, 특히 주방 일 때문이다.

이에 가전제품 업계에서는 최근 다양한 기능으로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주방 가전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부들의 일손 돕기에 나섰다.


▲ 주부들이 명절 때 가장 하기 싫은 음식은 전과 부침류다. 하루 종일 뜨거운 불 앞에서 전을 부치다 보면 기운이 쭉 빠진다.

쿠쿠홈시스 전기 그릴(CG-233)은 굽는 요리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 준비에도 유용한 제품이다. 그릴팬 뿐만 아니라 전골팬이 채용되어 활용도가 높다. 국내 최대 전골 팬 깊이로 대용량의 전골 요리 및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열센서가 부착되어 조리시작을 알려주며, 불화탄소수지 3중 코팅 채용으로 음식이 눌러 붙지 않는다. 또한 사각 강화유리 뚜껑 채용해 기름이 튀는 것을 막고, 광 wheel 자동온도 조절기를 채용해 알맞은 조리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 린나이코리아에서 출시한 린나이 복합오븐(RCD-B41)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자동요리코스를 내장해, 주부들의 손을 크게 덜어주는 아이템이다. 다이나믹 입체가열방식을 채택해 열풍이 상하좌우에서 입체적으로 가해지기 때문에 음식의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제품은 25개의 자동요리와 31개의 수동요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생선구이 7개 자동요리코스를 내장했다. 열풍과 광히터를 동시에 사용해 생선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세미스팀세척 기능 및 냄새 제거 기능으로 깔끔한 요리가 가능하다.


▲ 필립스전자의 푸드프로세서는 500W의 모터와 2단계 속도조절 및 순간작동 기능을 탑재했으며 믹서기, 거품기, 반죽기 등 용도별로 특화된 악세서리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제품은 2L의 대용량을 지원하며, 요리를 마친 후 악세서리들을 푸드프로세서 통 안에 보관할 있도록 수직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주황색과 빨간색으로 구성된 악세서리는 각 색깔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속도 조절 다이얼에 맞춰 작동할 수 있으며,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로 세척 가능하다.


▲ 네오팟 광파오븐은 굽기, 물 없이 데치기, 식품 건조 등 다양한 조리법이 가능한 멀티 기능 오븐이다. 원적외선과 할로겐 히팅 시스템을 사용해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음식물을 골고루 익혀준다.

또한 별도의 해동 및 예열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조리시간이 단축되며, 육류의 경우 조리 과정 중에 불필요한 기름기가 제거된다. 유리 전면을 통해 조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요리 초보자나 시간 체크가 필수인 요리를 할 때 적합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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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2 11:34:48 수정 201109021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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