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벌초를 가장 잘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이수근, 이효리가 1위에 올랐다.
미디어전문 취업 포털 사이트 미디어통과 크릭앤리버코리아에서는 지난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구직자, 직장인 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수근, 이효리가 ‘올 추석 때 벌초를 가장 잘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올 추석 때 벌초를 가장 잘할 것 같은 남자연예인’ 설문조사 결과 1박 2일을 통해 국민일꾼으로 인식된 이수근이 과반이 넘는 64.7%로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신랑감 1위, 가장 아까운 품절남 1위 등 따뜻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국민MC 유재석은 21.4%의 지지를 받으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차승원이 8.4%로 3위를, 김병만이 5.5%로 4위를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으로는 이효리가 57%로 1위를 차지했다.
‘쿨한 성격에 무슨 일이든 잘할 것 같다’ 의견이 있었다.
그 뒤를 이어 신봉선이 27.4%로 2위를, 최강희, 김남주, 신지 등이 각각 3, 4, 5위에 올랐다.
반대로 가장 집안 일을 안 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박명수, 서인영이 1위에 올랐다.
‘올 추석 때 집안 일을 가장 안 할 것 같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집안 일 자체를 안 할 것 같다’는 이유로 남자연예인으로는 박명수가 1위를, ‘기가 쎄서 아무도 안 시킬 것 같다’는 이유로 여자연예인으로 서인영이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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