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국 각지의 장애인을 초청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관람 및 대구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대구 마실 ’ 행사를 2일부터 1박2일간 진행한다.
총 120여 명의 장애인 가족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 주요 경기관람의 기회와 대구의 다양한 문화체험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공동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박2일 동안 남자 멀리뛰기 결승, 여자 5천 미터 결승 등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주요 경기를 관람하고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는 ‘2011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대구 박물관, 대구 스포츠 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준비 됐다. 또 대구를 대표하는 명산인 팔공산 일대를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작년 8월 ‘두드림 U+’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일인당 최대 600만원의 매칭기금을 마련해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 자금으로 지원하는 등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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