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을 맞이한 싱글들을 위한 매거진 ‘싱글즈’가 청춘 스타 50인과 ‘맨발의 청춘전’ 진행한다.
‘맨발의 청춘전’은 전시 및 바자를 동시에 진행하며, 얻어진 수익금으로 신발을 신지 못하는 베트남 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행사다.
지드래곤, 지성, 유아인 등 국내 청춘 스타 50여명이 ‘맨발’로 함께 참여해 화제다.
본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의 국내 유명 사진작가 김제원, 보리, 최용빈, 홍장현 포토그래퍼 4명이 앞장 섰고, 유승호, 지드래곤, 송중기, 비스트, 유아인, 지성, 이동욱 등 국내 청춘 스타 50여명이 나눔의 뜻에 동참했다.
서울에 이어 9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대학교 앞 J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본 전시회는 지방에 사는 독자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를 통해 모은 모든 수익금은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베트남 산간 지역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여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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