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 가구·주택전수집계 결과’ 발표에 따르면, 전체 1733만 4천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중이 23.3%를 차지한다.
이제 현대 사회에서 1인 가구라는 개념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이에 유통업계는 크게 늘어가는 싱글족들을 위해 작지만 똑똑한 미니 사이즈 제품들을 쏟아 내고 있다.
▲ PN풍년 ‘하이클래드 2인용 압력솥’
한국인에게 밥은 모든 식생활의 기본이다.
PN풍년에서는 싱글족을 위한 미니 압력솥을 내놨다. PN풍년은 주부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클래식한 디자인 ‘하이클래드 2L 압력솥’을 싱글용으로 선보였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과학적인 설계를 통해, 전통적인 가마솥 밥맛을 재현했으며, 유리뚜껑이 포함되어 있어 밥, 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3중 구조로 열이 빠르고 고르게 전달되어 요리시간은 물론 연료비도 단축시켜준다.
▲ 대우 일렉트로닉 ‘미니 전자레인지’
간편 식품을 많이 먹게 되는 싱글들에게는 전자레인지가 필수 가전제품이다.
대우 일렉트로닉스의 ‘미니 전자레인지’는 15L로 크기는 줄었지만 더 큰 트레이 적용으로 실용면적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트렌디한 컬러를 적용해 앙증맞고 부드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히든 핸들과 다이얼 조작, 7단계 출력 조절 기능으로 사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 타파웨어 ‘터보 차퍼’
타파웨어의 ‘터보 차퍼’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작은 선반이나 서랍 어디든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 요리 도우미다. 1인분의 볶음밥, 소량의 양념 등을 만들 때 유용하다.
3개의 칼날이 15초 동안 288번의 칼질하는 효과를 내 간단하고 빠르게 음식 준비할 수 있다. 손가락을 다칠 위험이 적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에코 리빙 제품이다.
▲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 정수기 미니’
청호나이스 ‘이과수 얼음 정수기 미니’는 주방 어느 곳이든 배치가 쉬운 탁상형 얼음 정수기다.
99.9% 정수된 순수한 물로 얼음을 제조하고, 절전효과를 최대화한 특허 제빙기술을 탑재했다. 유선형의 고급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 네스프레소 ‘픽시’
네스프레소의 캡슐커피 머신 ‘픽시’는 매일 아침 향긋한 커피로 시작하는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초소형 제품이다.
30초 내에 예열이 가능해 1분이 되기 전에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자동으로 커피의 양까지 조절할 수 있어 바쁜 싱글족에게 알맞다.
16종류로 이루어진 그랑크뤼 캡슐 커피로 전문점 못 지 않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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