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일본 아오모리에서 명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아오모리는 일본 100대 온천 중 8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최상급의 온천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 지역은 지진피해가 거의 없어 방사능 수치도 일본 최저수준으로 한국과 비슷하여 일본에서도 매우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어 여행을 하기에 무리가 없고 일본 내 최고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욕은 여행객들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11월부터 출발하는 일본 아오모리 온천 상품은 NET(New Economical Tour)로 구성돼 여행가격의 거품을 뺀 신개념 여행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 일정을 일본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다미룸의 특급온천호텔을 제공한다.
아오모리를 대표하는 고마키 아오모리야 호텔과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고마키 아오모리야 호텔은 1,200평 넓이의 대욕장과 경관이 뛰어난 노천탕을 갖추고 있으며, 총 면적 22만평 부지에 민속박물관, 전통가옥 등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호텔이다.
오이라세계류 호텔은 오이라세계류를 따라 지어진 유일한 호텔로 바로 눈앞에서 흘러내리는 구중폭포를 바라보며 노천온천을 즐길 있는 곳이다.
▲ [온천의 최고봉]아오모리 온천 3일[고마키온천+유람선탑승]
2박3일의 짧은 일정으로 아오모리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이 상품은 먼저 일본 제일의 청동좌상인 쇼와대불을 둘러 본 후, 일본일본에서 3번째로 깊은 칼데라식 호수인 도와다 호수에서 유람선에 탑승해 계절에 따라 표정을 바꾸는 호수의 경관을 감상하게 된다.
동북지역 최대 수산물 시장인 핫쇼쿠센터를 방문해 맛있는 건어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즐거움을 비롯해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 지역으로 통하는 아오모리 시내 관광과 히로사키성, 네부타마을, 쇼와대불, 오이라세계류 관광의 꽉 찬 일정을 제공한다.
▲ [온천의 최고봉]아오모리/아키타 온천 4일[고마키온천+유람선탑승]
조금 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일본의 숨겨진 명탕 ‘아오모리’ ‘아키타’ 온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산나이마루야마 유적지와 고쇼기와라 타치네부타관 관광을 들 수 있다.
5000년 전의 일본 죠몬시대 중기 유적지로 일본 최대 규모의 고대 취락터를 보며 일본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고쇼기와라 타치네부타관에서는 대형 타치네부타 제작현장을 견학 할 수 있으며, 쯔가루의 민공예 제작체험 등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히로사키성 관광, 네부타마을 관광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문의: 1544-525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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