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에서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송강호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박쥐’, ‘놈놈놈’, ‘의형제’ 3편의 영화를 특별 편성했다.
지난 8월 31일 개봉한 송강호, 신세경 주연의 영화 ‘푸른소금’이 영화 개봉을 맞이하여 송강호의 주요 흥행작을 특별 방송한다.
먼저 9월 5일 밤 11시에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전국 221만 관객을 동원한 ‘박쥐’가 방송된다.
다음날인 9월 6일 밤 1시에는 송강호 특유의 유머와 개성강한 연기로 전국 685만 관객을 동원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마지막 날 9월 7일 밤 11시에는 전직 국정원 요원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전국 550만 관객을 동원한 ‘의형제’가 방영예정이다.
‘송강호 데뷔 20주년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번 특별 편성은 전국 1,3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한국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 ‘괴물’부터 685만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620만 ‘쉬리’, 580만 ‘공동경비구역 JSA’, 520만 ‘살인의 추억’을 거쳐 전작 550만의 ‘의형제’까지 누적관객 5,500만 명을 돌파한 국민배우 송강호의 다양한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영화 ‘푸른소금’은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다. 강렬하고 아름다운 영상,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전국 상영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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