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이나 고마운 분을 위한 세련되면서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아웃도어는 등산을 즐기는 40~50대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찾는 젊은 층에게도 좋은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떠오르는 추석빔인 아웃도어 제품으로 센스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면 어떨까?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세련된 컬러와 슬림함을 강조해주는 디자인에 고기능성까지 더한 아웃도어 제품을 바탕으로 스타일별 추석 선물을 제안했다.

▲ 자녀들도 함께 입을 수 있는 실속형 선물 - ‘마라톤 슬림 다운재킷’


다양한 사이즈와 세련된 컬러,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아웃도어는 자녀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아이더 마라톤 슬림다운 재킷은 85 에서부터 110까지 사이즈를 확대해 10대 청소년들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고밀도 소재인 나일론 15 데니어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탁월하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퀼팅과 블랙, 와인, 핑크, 바이올렛 등 다양한 색상을 채택해 디자인이 매우 스타일리시하다. 가격은 25만원.

▲ 등산을 즐기는 부모님을 위한 클라이밍 재킷과 티셔츠



추석이 지나면 등산과 트래킹의 시즌이 돌아온다. 등산, 클라이밍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맞춤형 선물을 찾는다면 아이더 ‘토고 재킷’을 추천한다.

아이더 ‘토고 재킷’은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증대시킨 클라이밍용 바람막이 재킷이다. 투습과 방수 기능이 뛰어난 DEFENER 2L을 사용했고, 수입 기모 안감으로 감촉이 부드럽고 보온력을 유지시켜준다.

배낭이 닿는 어깨부위에 캐블라 원단과 웰딩 기법을 적용시켜 내구성을 강화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아웃도어 전문가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카멜, 블루 등 2가지이며, 여성용은 블랙, 코랄핑크 등 2가지이다. 가격은 19만원.


아이더 ‘기니 짚티’는 일본 수입원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해서 장시간 입고 있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마찰이 잦은 어깨부분에는 보강재를 적용시켜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골드 포인트 프린트와 웰딩을 적용시킨 주머니 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색상은 블루, 와인 등 2가지이며, 여성용은 라일락, 망고 등 2가지이다. 가격은 12만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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