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인터컨티넨탈 8인의 수석 셰프가 모여 세계 각국 대표 메뉴를 선보이는 ‘제 3회 I-Che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9일~30일(주말 제외)까지 단 2주 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19일~23일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26일~30일까지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I-Chef 프로모션은 일 년에 단 한번 인터컨티넨탈 대표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세계 각국 대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지난 2번의 행사 기간 동안 연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인터컨티넨탈만의 대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뜨거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고급 하우스 와인, 델리의 케이크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인터컨티넨탈의 대표 셰프인 니콜라스 드뷔시의 ‘바닷가재 비스큐 소스를 곁들인 메로구이(프랑스)’, 복종대 셰프의 ‘순야채와 마늘 크림 소스를 곁들인 국내산 한우 안심 구이(미국)’, 박창우 셰프의 ‘라스베리 크림 소스를 곁들인 슬리퍼 랍스터(캐나다)’, 라병준 셰프의 ‘이탈리안 해산물 스프(이탈리아)’ 등 총 7개국의 세계 대표 메뉴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스타 셰프들의 화려한 요리 실력을 오픈 키친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미각적 즐거움뿐 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그랜드 키친과 브래서리에서는 각각 호텔 숙박권(5매), 뷔페 2인 식사권(15매), 고급 하우스 와인(100병), 델리 케이크(100개) 등을 매일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공한다.

또한 I-Chef 프로모션 기간 중 방문한 고객이 한 달 내 재방문 시 고급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식음사업부의 윤성남 사업부장은 “일년 내내 I-Chef 프로모션에 대한 문의가 이어질 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는 알찬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수석 셰프들의 7개국 대표 메뉴 이외에도 총 150여 가지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I-Chef 프로모션의 가격은 그랜드 키친이 주중 점심 64,000원, 저녁 76,000원, 브래서리는 주중 점심 56,000원, 저녁 68,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그랜드 키친 02-559-7608, 브래서리 02-3430-861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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