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선물류 판매가 평소보다 50% 이상 증가하는 추석 시즌을 맞아, 실속형 추석선물 제품을 선보인다.

추석 선물은 ‘우리쌀벌꿀카스테라’, ‘경주빵’, ‘만주세트’, ‘정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됐다. 녹차, 블루베리, 모카 롤케이크 3종으로 구성된 ‘미니롤세트’와 프리미엄 쿠키세트 ‘쿠키앙상블’ 등 인기상품도 준비됐다.

또한 뚜레쥬르 CJ푸드월드점에서는 바구니형 포장의 햄퍼를 판매한다. 뚜레쥬르 햄퍼는 롤케이크부터 수제 쿠키, 블루베리&라이스바, 참깨 그리시니, 발사믹 오일, 자연이 만든 잼 등으로 구성된 ‘유러피언 햄퍼 세트’(5만 원 대) 등 다양한 구성이 마련됐다.

한편, 뚜레쥬르는 추석 시즌을 맞아 고객 참여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9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인기 추석 선물세트 중 2가지 이상을 선물상자로 드래그한 후 이름을 지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모바일 제품교환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추석 선물류는 평균 8천 원~2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이 줄이고, 온 가족이 모인 날 달콤한 디저트로 제격인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어르신 선물용으로는 만주와 양갱을 고루 맛볼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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