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원빈, 김태희, 장동건, 신민아, 이름만 들어도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바로 LG전자 ‘3D 통합’ 캠페인 CF 때문이다.
LG전자는 3D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강화하기 위해 자사 톱모델을 동원해 ‘3D 통합’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4명의 톱모델이 등장한 ‘3D 통합’ 캠페인 CF는 각각 독립된 한 편의 영화처럼 제작되어 다양한 볼거리 제공한다.
또한 CF는 릴레이 형식으로 편집되어 다른 편 CF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킬 뿐 아니라 3D 통합 캠페인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총을 쏘며 달리고 점프하는 등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인 원빈편 CF는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한 편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쏟아지는 총알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점프하는 원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나서는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김태희편 CF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김태희의 키스가 돋보인다.
4억 원의 슈퍼카인 페라리를 직접 운전하는 장동건편 CF는 페라리를 능숙하게 다루는 장동건의 드라이빙 실력과 화려한 할리우드 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도록 했다.
신민아편에서는 마치 눈앞에서 떨어지는 듯 한 은행잎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3D의 입체감을 섬세하게 전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업계 최강의 LG전자 3D 풀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자사 톱모델들을 등용해 3D 통합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3D 통합 캠페인을 통해 평소 보기 힘들었던 톱스타들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LG전자 ‘3D 통합’ 캠페인의 목적은 시네마 3D, XNOTE 등 자사 제품 모델로 활동 중인 원빈, 김태희, 장동건, 신민아로 구성된 톱스타들을 대거 동원해 다양한 소비자 계층에 어필함으로써 3D 제품의 전체적인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 국내 3D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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