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추석 연휴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늦은 예약으로 좌석이 마감돼 떠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당일치기 버스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담양 죽녹원 대숲과 강천사 구름다리’상품은 죽녹원에서 5만여 평의 대나무숲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자연의 생기가 온몸의 피로를 날려준다.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등 8개의 다양한 산책로를 거닐고 담양의 별미인 대나무통밥, 떡갈비, 죽순추어탕 등을 맛볼 수 있다.
가장 아름다운 길로 정평이 난 메타세콰이어길도 빠뜨릴 수 없다. 낭만이 가득한 가로수 길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보자.
순창으로 이동해 신륵의 향기가 그윽한 강천사, 병풍폭포, 구름다리 산책까지 마치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며 10일, 11일 출발 가능하다.
다양한 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봉평 허브나라 농원, 대관령 양떼목장, 오대산 월정사와 전나무숲길 여행’은 전용버스로 세 시간여 이동해 강원도 평창의 봉평 허브나라 농원으로 향한다. 동화 속 풍경을 감상하며 허브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도 있다.
이어서 알프스 풍경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양들을 관찰하고, 직접 건초 먹이 주기도 체험 할 수 있다.
천년의 숲길이라 불리는 오대산 월정사에서는 오대천의 맑은 물소리를 벗 삼아 산사풍경과 전나무숲길을 감상할 수 있다.
각종 입장료가 다 포함돼 있으며, 10일, 13일 출발 가능하다.
문의: 1544-525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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