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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파트만 쏙쏙, ‘토익마스터’ 어플

입력 2011-09-07 10:45:15 수정 20110907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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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SCS의 모의테스트 전문 사이트 테스트클리닉이 토익에서 필요한 파트만 골라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앱 ‘토익마스터’를 7일 출시한다.

토익마스터는 토익 LC 파트 1~4와 RC 파트 5~7까지 총 1,861 문항을 담고 있으며, 각 파트별 빈출 문제와 정답, 해설과 해석, 어휘를 함께 제공한다.

오답 문제를 다시 풀거나, 중요한 문제는 북마크 기능을 통해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학습 히스토리 기능을 통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파악해 해당 유형을 집중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토익마스터는 토익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기 바로 직전에 자주 틀리는 유형만 골라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가격은 파트 1~4가 $1.99, 파트 5~7이 $0.99이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앱을 개발한 파고다SCS 김대진 차장은 "최근 스마트폰으로 토익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학습용 앱을 개발하고 있다”며 “토익의 경우 LC나 RC를 각각 특화·개발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아이폰용 앱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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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10:45:15 수정 201109071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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