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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아내가 살해됐다, 난 체포됐다’ 포스터공개

입력 2011-09-07 11:35:40 수정 2011-09-0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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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의뢰인’이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를 통해 사건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로 공개되는 용의자 장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모든 정황이 지목하는 유일한 용의자의 모습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사건의 시작을 예고한다.

‘의뢰인’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장혁)를 두고 벌이는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의 치열한 반론과 공방 속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판결을 예고하는 법정스릴러로 논리와 논리가 부딪치는 팽팽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장혁의 캐릭터 포스터는 결혼 3주년 기념일, 경찰과 주민들로 북적거리는 살인사건 현장으로 들어서는 용의자의 모습을 담아 흥미로운 사건의 시간을 알린다.

시체 없는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이지만 아내에게 줄 선물과 꽃다발을 든 손과 어리둥절한 표정이 그가 유죄인지 무죄인지 단언할 수 없게끔 만든다.

사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다. 집으로 들어서던 한철민은 아내 서정아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체포된다. 모든 정황이 그를 범인이라고 지목하지만 물적 증거는 하나도 없다.

영화 현상소 과장으로 일하는 동안 열 손가락의 지문은 모두 다 사라졌고, 잦은 출장으로 인해 집안 어디에서도 그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속을 알 수 없는 공허한 눈빛과 폐쇄적인 성격, 그리고 무심한 표정 때문에 범인으로 오해할만한 여지가 충분하지만 결정적인 증거 없이는 범인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용의자를 연기한 장혁은 특유의 잘생긴 외모와 감성의 깊이를 가늠하게 하는 풍부한 눈빛, 폭발적인 열연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열연했다.

앞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로서 다른 틀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점에서 도전한 역할을 “물 위에서는 화려하게 헤엄쳐가지만 밑에서는 갈퀴를 계속 움직이게 되는 백조”와 같은 양면성을 보여 줄 것이라 말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용의자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팽팽하게 대립하는 변호사와 검사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곧이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용의자를 사이에 두고 완벽한 삼각구도를 이루는 변호사와 검사의 대립각은 사건의 전개를 예측할 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것이다.

한편 ‘의뢰인은’ 9월 말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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