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는 국내 최초로 시멘틱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기름 없이도 맛있는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공기 튀김기 ‘에어프라이어’ 출시에 따라, 새롭고 신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을 채택, 또 한 번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엇이든 튀겨 보세요’라는 주제로, 소비자가 영상 속 ‘세계적인 절대 미각의 비평가’가 되어 다양한 식재료들을 직접 튀겨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스타일 광고다.
검색창에 원하는 재료를 입력하면, 레스토랑의 담당 쉐프와 개그우먼 신보라가 ‘어떤 재료든 튀겨 드린다’는 메시지에 맞게, 요청 받은 재료를 유쾌하게 튀겨낸다. 다양한 재료를 입력해 볼 수 있어 새롭고 재밌는 스토리를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참가자가 선택한 재료들은 실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되어 영상 속에 등장함으로써 에어프라이어를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페이스북의 친구들을 추가해 조연으로 출연시키는 등 한 편의 영상을 만들어 나누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캠페인은 페이스북(http://apps.facebook.com/airfryer)과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airfryer.kr)에서 진행된다.
특히 캠페인 속 숨어있는 재미있는 영상을 찾은 후 스크랩하고, 소감 댓글과 스크랩 주소를 남기면 총 31명에게 에어프라이어(1명)를 비롯,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기간은 9월 18일까지.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유쾌하고 신선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간접적으로나마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특허받은 고속공기순환기기술(Rapid Air Technology)로 원재료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기름 추가 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하며, 기존 전통 튀김방식에 비해 지방함량을 최대 80%나 줄여 건강한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빠른 시간(약 12분, 감자튀김의 경우) 안에 조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번거로운 폐유 처리 과정 없이 손쉽게 뒤처리를 할 수 있어 에너지나 기름 낭비가 없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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