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풍족함의 상징 ‘가을’ 의 11월까지 오륙도와 장안사로 가는 특별한 투어로 자연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해상공원 투어는 우직함으로 오랜 시간 부산항의 관문이 되어주었던 오륙도의 거칠면서도 아름다운 절경을 더욱 가까이서 감상 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관련 정보 1인당 리플릿과 생수 한 병씩을 무료로 제공한다.

10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투어 프로그램 장안사투어는 해운대와 인접한 기장으로 떠난다.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사찰 장안사의 1000년의 흔적을 돌아보고 바깥의 소음을 막아주는 듯 빽빽이 서있는 대나무숲길 산책도 이어진다.

기장 장안사 투어는 동해남부선을 타는 기차로 이동하며 그 동안에 추억의 주전부리도 함께 제공되어 아날로그적 여행을 곱씹기에 좋은 투어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연으로 가까이 가는 프로그램은 머릿속 나를 비우고 넉넉한 자연의 품을 보다 더 가까이서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오륙도 해상공원 투어와 기장 장안사 투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가을을 품은 가을愛想 패키지를 이용하면 된다.

가을愛想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 1박과 오륙도&장안사 투어, 못 다한 말을 글로 써서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테디베어 제공과 식음료업장10% 할인 등 여러 혜택이 포함돼있다.

오륙도&장안사 투어는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1-749-2111~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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