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영화상’ 에서 트로피를 제작했던 조각가 정해덕의 전시회가 오는 25일까지 세종호텔 세종 갤러리에서 열린다.
돌과의 끊임없이 교류하며 26년 가까이 돌과 인생을 함께한 작가의 작품 소재는 늘 공간, 춤 , 생명 안에서 이루어진다.
작가는 ‘무한한 우주 속에 설치 예술가’로 불리며 오랜 시간 도심과 떨어져 숲속의 집에서 대리석과 삶을 함께 해왔다.
특히 인조 대리석에 우레탄 채색을 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색이 다양하고 화려해진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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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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