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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3D'의 주역 ‘로건레먼’ 내한

입력 2011-09-14 17:48:44 수정 2011091417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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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삼총사’를 원작으로 탄생한 3D 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가 10월 6일 개막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삼총사3D’는 최강의 적 추기경(크리스토프 왈츠), 버킹엄 공작(올랜도 블룸), 스파이 밀라디(밀라 요보비치)와 그에 맞서는 전설의 삼총사와 달타냥(로건 레먼)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3D액션 블록버스터다.

재미를 담은 오락성과 새롭게 각색된 시나리오로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월 8일, 10월 9일 공식 상영을 시작으로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부산 국제영화제의 수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본격적인 10월 13일 개봉에 앞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 기간동안 헐리웃 떠오르는 스타 ‘로건 레먼’이 내한한다.

지난 2010년 개봉하여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 ‘퍼시잭슨’ 역을 맡아 제2의 해리포터로 불리며 할리우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번 영화에서 정의가 존재한다고 믿는 혈기 넘치는 청년 달타냥으로 변신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일에 맞춰 부산을 찾는 로건 레먼은 공식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 매체 인터뷰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을 찾은 관객들을 깜짝 찾아가는 게릴라 무대인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 첫 내한인 만큼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을 가까이 찾아가겠다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를 위해 독일의 펜싱 금메달리스트로부터 훈련을 받아 대역 없이 대부분의 액션 신들을 소화해내며 성인배우로서 화려한 단추를 장식했다.

귀여운 외모와 댄디한 스타일을 넘어 새로운 액션 스타를 예고하는 강인한 매력으로 국내 여성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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