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이브앤(eve&)을 출시한다.
20~30대 싱글 남녀를 주요 타깃으로 한 이브앤은 모던하고 베이직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마켓을 공략한다.
또한 이브앤은 심플·모던 스타일을 선호하는 20~30대 워킹맘에게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화이트 위주의 호텔식 베딩 스타일에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브앤 박희진 팀장은 “싱글족이 늘어나고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따라 이브자리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브앤은 19~30만 원선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40~60수의 좋은 소재를 사용하며, 솔리드와 화이트 중심의 심플·모던 디자인으로 20~30대 젊은 층의 기호에 꼭 맞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앤은 9월 14일 CJ몰 런칭을 시작으로, 20일 이후부터는 롯데닷컴, 인터파크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런칭 기념으로 욕실방수시계, 에코백과 파우치, 타월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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