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가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EBS 어학 FM’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13종을 선보인다.

외국어능력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어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유용한 어플이다.

신뢰도 높은 EBS 라디오 콘텐츠와 연계해, 수준 높은 EBS의 어학 강의를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제시간에 방송을 챙겨 듣지 못해도 다운로드를 통해 학습자가 원하는 때에 언제든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스트리밍과 달리 별도의 데이터 통신비 소모나 기간 제한 없이 학습할 수 있다.
초급 일본어, 중급 중국어, 귀가 트이는 영어 등 총 13종의 한중일 어학 강의는 매일마다 업데이트 되며, 다시듣기 또한 가능하다.

필요한 강의 콘텐츠만 선택하여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개별 콘텐츠는 $2.99에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에게도 어학은 가장 중요한 학습 분야 중 하나다.

특히 일본어·중국어와 같은 외국어의 경우 초등 단계에서 한자의 선행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산동아의 초등 학습브랜드 완두콩수학은 14일부터 ‘한자급수특강’을 오픈한다.

쓰고, 읽는 단순한 한자 익히기를 넘어 전문강사의 동영상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학습자가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다.

한자검정시험을 대비하고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당장의 학업성취도 향상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능력 및 논술 어휘력을 올리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동아의 ‘차곡차곡 한자능력검정시험 쓰기교본’의 4급, 5급, 6급, 7·8급(합본)의 교재를 기반으로 강의 동영상이 제작됐으며, 월 회비 38,000원에 한자특강은 물론 교과학습까지 모두 수강 가능하다.

단, 완두콩수학 유료회원은 무료 수강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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