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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햄버거 브랜드 ‘모스버거’ 한국 진출한다

입력 2011-09-14 11:51:47 수정 2011-09-14 1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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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그룹은 오는 10월 일본 모스 푸드 서비스와 합작법인인 ‘모스버거 코리아’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출점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미디어윌그룹은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 탑기어, 코코펀 등을 발행하고 있으며 알바천국, 부동산써브 등 취업과 부동산 비즈니스 등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이다. 외식사업으로는 대만의 상해식 차이니스 딤섬 레스토랑인 ‘딘타이펑’을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본 모스 푸드 서비스와 합작투자 조인식을 갖고, 내년 3월 모스버거 1호점을 오픈할 것”이라며, “금년 8월말 현재 매장 위치, 소비자 가격 등을 조율 중이며, 내년 3월 첫 선을 보인 후 5년 이내 30여 개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해 명품 수제버거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스버거는 일본에 1,391개의 매장을 갖춘 일본 토종 햄버거 브랜드이며, 현재 아시아 대도시인 싱가포르, 대만, 홍콩, 중국, 호주 등 세계 7개국에 261개의 점포를 갖고 있는 다국적 브랜드다. 올해 3월 호주에 진출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햄버거의 본 고장인 미국과 유럽으로의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모스버거는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 일반 패스트푸드 햄버거와는 달리 오픈 당시부터 ‘맛’을 고집해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조리를 시작하는 것이 큰 특징”이라며, “일본 식품의 방사능 오염 우려로 신선한 야채와 재료를 한국산으로 사용하며, 제품에는 반드시 원산지와 생산자를 명확히 표기해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스버거 맛의 비밀은 빵에 있다. 40년간 축적된 기술로 제조한 빵의 질이 뛰어나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을 오래 간직하기 때문에 포장을 해도 쉽게 눅눅해 지지 않는 것이 모스버거만의 비결”이라며, “특히 햄버거를 주문하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모스버거 대표 메뉴로는 된장과 간장소스를 사용한 ‘데리야키 버거’, 쌀로 만든 ‘모스라이스 버거’, 신선한 야채가 풍부한 ‘샐러드야채 버거’를 비롯해 메론 소다 음료 등이 있다.

미디어윌홀딩스 백기웅 대표는 “모스버거를 통해 햄버거가 맛, 안전,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한 버거’라는 인식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패스트푸드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에 모스버거가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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