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의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아사히 생맥주의 맛의 비밀인 ‘엔젤링’을 즐기고 널리 알리는 소비자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소비자프로모션은 ‘엔젤링을 즐겨라’, ‘엔젤링을 알려라’, ‘QR코드를 찍어라!’ 등 3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엔젤링을 즐겨라’는 아사히맥주를 마신 후 ‘엔젤링’을 사진 찍고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QR코드 인식 시 연동), 페이스북(www.facebook.com/Asahikr)에 올리면 된다.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

‘엔젤링을 알려라’는 트위터(@asahibeerkr)와 페이스북으로 아사히맥주와 친구 등록하고 ‘엔젤링’을 가장 많이 소문 낸 고객에게 맥북 에어를 선물한다.

‘QR코드를 찍어라!’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아사히맥주 모바일 웹에 연결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엔제리너스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거품 고리가 잔에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롯데아사히주류 측은 “‘엔젤링’은 철저히 품질이 관리된 생맥주가 최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는 증거로, 맛있는 생맥주의 특징을 마시는 중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아사히맥주는 고운 거품이 끝까지 남아있어 마지막 한 모금까지 풍부한 맛이 지속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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