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9월 16일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한성대학교 졸업 패션쇼에 ‘나랑드 사이다’와 ‘소이조이’를 협찬한다.

‘나랑드 사이다’는 설탕, 색소, 보존료는 물론 칼로리까지 뺀 제로칼로리 사이다 음료다.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20대 여성들이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과 과일의 맛을 그대로 구워 만든 영양 바 제품이다. 여성 건강에 이로운 35개분의 대두가루를 반죽해 바 형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는 1, 2차로 진행되는 패션쇼에서 공연 전 샘플링 부스를 만들어, 해당학교 학생을 포함한 참관객 1,000여명을 대상으로 ‘나랑드 사이다’와 ‘소이조이’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찬은 참가자 대부분이 20대 여성인 대학교 졸업 패션쇼와 ‘나랑드 사이다’ ‘소이조이’ 타겟 소비자층이 일치해 제품 특징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으므로, 홍보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협찬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이시명 홍보팀장은 “20대 여성들은 몸매 관리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소비를 지향한다”며, “제로칼로리 ‘나랑드 사이다’와 콩을 재료로 한 ‘소이조이’는 이러한 여성들의 생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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