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여성 듀오 다비치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가을의 감성과 잘 어울리는 새 앨범 타이틀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다비치는 컴백과 동시에 정상에 등극하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폭풍 가창력과 환상적인 하모니뿐만 아니라 한층 물 오른 미모로 ‘명품 듀오’라는 찬사로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다비치의 앨범 자켓 또한 신비로운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여성미를 강조해 여신다운 자태를 뽐내는 한편 데님 소재의 재킷과 화려한 프린트의 의상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컴백 전 강민경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과 컴백 무대였던 MBC ‘아름다운 콘서트’에서 몽환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이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비치가 앨범 자켓에서 선보인 모든 의상은 디자이너 강기옥의 ‘키옥(kiok)’ 의상으로,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다비치의 앨범 자켓과 의상 컨셉이 잘 맞아 떨어진 덕에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워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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