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청은 엔제리너스 커피, 롯데 JTB와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마끼아또 먹고, 하와이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에서 마끼아또 음료 3종 (메이플, 카라멜, 바닐라카라멜)을 구매한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엔제리너스 홈페이지 또는 트위터를 통해 음료 인증샷과 하와이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하와이 여행권(1인 2매)을 제공한다.

여행권에는 대한항공 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 2매, 힐튼 와이키키 비치 호텔 4박 숙박권(조식 포함), 오아후 섬일주 관광, 객실 내 마카다미아 넛 & 와인 제공 등이 포함된다.

엔제리너스 커피 마케팅부 정성환 대리는 "전국 400여 개 매장의 엔제리너스 커피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 목적지인 하와이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하와이 관광청 구정회 차장은 "앞으로도 인지도 있는 소비자 브랜드와의 온오프라인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음식, 문화 등 특정 테마를 가진 하와이를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제리너스 커피는 행사 기간 동안 하와이 여행권 이외에도 오르비스 화장품 세트, 엔제리너스 커피 제품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엔제리너스 홈페이지 www.angelinus.co.kr 또는 트위터 www.twitter.com/angel1004day, 엔제리너스 커피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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