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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특색을 살린 ‘한국 전통 칵테일’

입력 2011-09-19 17:30:56 수정 201109191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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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는 전통주를 이용해 한국의 특색을 살린 칵테일을 선보인다.

이번 한국 전통 칵테일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믹솔로지스트가 개발한 창작 칵테일이다. 주원료인 쌀의 고유한 특징을 살린 전통 증류소주 ‘화요’를 베이스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만의 특유 레시피로 만들었다.

소주에 제주 한라봉과 오미자차를 넣어 상큼한 맛을 낸 ‘감귤 마티니’, 소주에 시트론 티와 레몬주스를 가미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시트론 쿨러’, 소주와 라임의 맛이 오묘하게 어우러져 새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라임 콜린스’, 그리고 소주에 오미자차, 라임, 포도주스를 넣어 새콤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오미자 쿨러’까지 총 4가지의 새로운 스타일의 칵테일을 판매한다.

식음료부의 틸 마틴 이사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의 전통주를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소개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부드러운 소주의 고유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 칵테일은 로비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문의 : 02-799-816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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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9 17:30:56 수정 2011091917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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