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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진화한 옷’의 실현 위한 ‘IPJ’ 첫 선

입력 2011-09-20 10:34:34 수정 20110920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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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옷’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새로운 프로젝트인 ‘IPJ’를 진행한다.

‘IPJ’는 유니클로가 추구하고 있는 ‘미래의 옷, 진화한 옷’을 선보이기 위한 혁신 프로젝트(Innovation Project)의 줄임말로, 기존의 사고방식을 뛰어 넘는 획기적인 기능성과 보편적인 디자인을 융합하여 탄생한 유니클로의 야심작이다.

올 가을 첫 번째로 선보이게 되는 이번 ‘IPJ’의 가장 큰 특징은 11개의 기능 아이콘으로 대변되는 획기적인 기능성이다.

즉, 드라이, 고기능 드라이, 항균방취, 방수, 방풍, 투습, 발수, 내구 발수, 보온, UV컷, 스트레치 등 도레이를 비롯한 협력회사와 공동 개발한 11가지의 기능성 소재 들을 아이템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 최상의 기능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파카, 자켓, 팬츠, 티셔츠 등 한정된 품목으로 구성된 30여종의 제품들은 일상복은 물론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하여 누구나 입기에 편하도록 보편적인 디자인을 지향했다.

패션계 최고 실력자 중 한 명인 패션 디자이너 ‘타키자와 나오키’, 비주얼 디렉터 ‘사토 가시와’, 스타일리스트 ‘니콜라 포미체티’를 각 분야의 디렉터 로 영입해 스타일리시한 감각까지 살렸다.

유니클로 마케팅팀의 김창남 팀장은 “IPJ는 ‘미래의 옷’에 대한 유니클로의 발상을 실현시킨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몇 년 째 아웃도어 열풍이 불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옷에 대한 새로운 발상과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옷을 개발 및 제안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앞선 기능과 디자인의 옷을 계속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IPJ’는 티셔츠와 팬츠는 2~7만원 대, 재킷과 파카 등 아우터 류는 10~20만원 대이며, 23일부터 유니클로 명동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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