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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카시트 클렉, 2012 컬렉션 및 한정판 선보여

입력 2011-09-21 15:22:59 수정 201109211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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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카시트 사용은 교통사고 발생 시 사망사고를 최대 90%가량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의 필수품이다.

그럼에도 불구 우리나라 카시트 사용률은 선진국에 비래 현저히 낮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단순히 기능만 강조한 디자인 때문이다.

최근 탄탄한 기능은 물론 세련되고 신선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유아 카시트에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수입유통 전문 이도컴퍼니티앤디는 한층 뛰어난 기능과 디자인의 명품 카시트 ‘클렉’ 2012년 컬렉션 및 한정판을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클렉(Clek) 카시트제품은 ISOFIX 시스템과 마그네슘 바디를 채용해 뛰어난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소프트 터치 재질의 인체공학적인 시트는 아이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이의 성장에 맞춰 헤드레스트를 조절 할 수 있어 오랜 기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설치가 간편해 10여 초 정도면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제어하는데 효과적인 크립톤 슈퍼 패브릭을 사용해 아이가 오랫동안 이용해도 깔끔함이 유지된다.

2012년 컬렉션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인 폴프랭크 디자인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였다.

독특하고 발랄한 감각의 디자인을 자랑하는 폴프랭크는 원숭이 캐릭터와 다양한 색감을 이용해 아이들의 시각적 취향에 적합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아이와 엄마,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전 세계 250대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가죽 유아용 카시트’를 국내에서도 이도컴퍼니를 통해 만나게 된다. 가죽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은 물론 어느 자동차에도 잘 매치되는 이번 제품의 국내 한정 출시에 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도컴퍼니티앤디 전범준 대표는 “최근 추석, 휴가 등 가족 단위의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면서 어린이를 보조석에 안고 함께 탑승하다 사고를 당하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와 안타깝다”며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클렉을 통해 국내 카시트 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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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1 15:22:59 수정 201109211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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