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커피 한 잔과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이에 커피전문점들은 티타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다양한 브런치 메뉴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깊어가는 가을, 커피의 풍미를 더해주는 ‘브뤼셀식 프리미엄 와플 4종’을 선보이고 있다. ‘브뤼셀식 프리미엄 와플’은 주문 즉시 매장에서 구워서 제공하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샌드위치, 번, 메이플 브레드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에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 주스가 선택 가능해 취향에 따라 나만의 브런치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의 대표 브런치 메뉴 ‘파니니’ 샌드위치는 그릴에 구워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제품이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는 ‘불고기 파니니’는 파스쿠찌의 베스트셀러 메뉴로 꼽힌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파니니 불고기’, ‘파니니 토스트’, ‘파니니 크림치즈’ 메뉴와 파스쿠찌 드립커피 세트 구매 시 2,300원 할인해준다.
투썸플레이스는 브런치족을 겨냥한 ‘브런치 메뉴 5종’을 내놨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브런치 메뉴에는 아메리카노 또는 우유가 세트 구성돼 있다. 특히 이탈리아식 바게트 치아바타와 햄, 에그, 샐러드 등이 어우러진 ‘미쓰 베네딕트’, ‘투썸 잉글리쉬’는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샌드위치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천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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