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유통기업 소울앤미디어그룹은 새롭게 한국에 선보이게 된 ‘소울바이루다크리스’의 모델로 아이돌 그룹 빅뱅을 선정했다.

‘소울바이루다크리스’는 소울앤미디어그룹이 유통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미국 AV 전문 기업 시그네오,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협력해 국내에 런칭하게 된 하이엔드 헤드폰이다.

제품은 YG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YG이숍(www.ygeshop.co.kr)을 비롯해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GS샵, 신세계몰, AK몰 등을 통해 22일 오후부터 일제히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또한 구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월 29일 빅뱅 등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소울바이루다크리스 런칭 파티에 초청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모델 발탁을 기점으로, 빅뱅은 ‘소울바이루다크리스’를 한국 시장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전망”이라며, “빅뱅이 한국 모델로 활동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보다 큰 파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소울앤미디어그룹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스타마케팅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IT 하이브로드 제품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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