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이 한국어 문법 교재 ‘Korean Grammar in Use’ 시리즈의 두 번째 화제작 ‘Korean Grammar in Use_Intermediate’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책은 대학교와 학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에 나오는 의미나 쓰임, 형태가 비슷한 문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문법 교재다.
또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중급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습 문제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대화들이 수록돼 있다.
시중에 출간되고 있는 대부분의 한국어 교재들이 초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에 반해 이 교재는 중급 실력에 해당하는 학습자들의 수준에 맞게 편집됐다. 덧붙여 한국어 문법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어 교사들이 국내외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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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4:25:33
수정 20110922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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