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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호텔,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제작지원 나서

입력 2011-09-22 15:25:26 수정 20110922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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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호텔이 MBC 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 제작지원에 나섰다.

오마이호텔은 지난 10일 방송된 ‘천번의 입맞춤’ 7회분 부터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천번의 입맞춤’은 인생의 쓴맛을 맛본 사람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패자부활전을 그린 50부작 가족 멜로극으로 서영희, 지현우, 류진, 김소은, 이순재, 차화연 등이 열연 중이다.

바람둥이 남편과 이혼하고 돌싱맘 디자이너가 된 우주영(서영희 분)과 부상으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생활을 접고 스포츠 에이전트가 된 장우빈(지현우 분) 커플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면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인생여정에서 만난 절망을 밝고 의연하게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전하는 천 번의 입맞춤의 기획의도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오마이호텔의 브랜드 이념과 부합돼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마이호텔은 그동안 SBS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 ‘닥터챔프’와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등에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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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5:25:26 수정 20110922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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