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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제주도 알리기’ 나선다

입력 2011-09-22 17:13:58 수정 20110922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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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이 9월 22일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위촉식은 우근민 제주도지사, 좌달희 청정환경 국장, 강정후 세계자연유산관리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실에서 진행됐다.

회사 측은 “훼미리마트는 제주도와 2008년 3월 MOU를 체결한 이후, 지역 브랜드 ‘제주愛’를 개발·출시했고, 도시락 공장과 물류회사 건립을 통한 고용창출 등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백정기 사장의 홍보대사 위촉은 제주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됨으로써 지역 친화적 기업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훼미리마트는 9월 20일부터 계산대 동영상, 점두 포스터, 점두 TV 홍보영상 등 전국 6,200개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및 관계사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사내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은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제주도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전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으로 제주와 보광훼미리마트의 각별한 인연이 더욱 길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미국 그랜드 케년, 브라질 아마존, 몰디브 등 세계 유명 명소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후보지에 올랐으며, 오는 11월 11일 최종 7개 지역 선정을 앞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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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7:13:58 수정 20110922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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