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축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축제하면 음악과 패션으로 하나 되는 락페스티벌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 있는 라이브 가수들이 부각되며 그 인기를 반영하듯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렛츠 스프리스 락페스티벌은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의 대거 포진해 1,2차 라인업 공개와 동시에 오픈 된 티켓이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정적인 가을밤 젊은이들의 축제 락페스티벌을 200% 즐기기 위해서는 패션 스타일링 또한 중요하다. 일반 콘서트와 달리 야외에서 하루 종일 진행되는 축제이니만큼 활동성을 가미한 캐주얼한 스타일에 신발이나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 네온 컬러 포인트 런닝화로 스타일과 활동성 동시에 살려


스프리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포니(PONY)에서 최근 출시된 초경량 런닝화 ‘네온 라이트’은 패션피플들로 넘실대는 축제현장에서 락페스타일을 단연 돋보이게 해줄 효자 아이템이 될 것이다.

블랙, 그레이 모노톤에 화려한 옐로우, 레드, 블루 등의 네온 컬러로 매력을 더한 스타일리쉬한 패션 런닝화로 최적의 가벼움을 선사하는 만큼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도 발에 무리가 적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가을 저녁 쌀쌀한 날씨 대비 개성 만점 아우터 필수 아이템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엔 저녁이면 쌀쌀해지는 걸 대비하여 의상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캐주얼한 느낌의 후드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아우터를 매치하여 스타일과 활동성을 함께 챙기는 것이 포인트!

스타디움 점퍼나 배색 아웃도어 점퍼에 데님 쇼츠나 스키니 진을 함께 연출한다면 멋스러운 락페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센스 있는 남녀 커플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 컬러풀한 빅사이즈 백팩으로 경쾌한 매력 뽐내


페스티벌에 챙겨야 할 다양한 준비물들은 스타일리쉬한 빅사이즈 백팩으로 해결하자.

포니 백팩은 톡톡 튀는 레드, 네이비, 카키 3가지 컬러로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 공간까지 갖춘 매력적인 제품이다.

락페스티벌을 스타일리쉬하게 즐기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그 모든 젊음의 열정을 뿜어낼 난지 한강공원으로 떠나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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