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9월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1 승용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파티를 열었다.
‘승용차 없는 날’은 1년 중 하루라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매년 9월 22일을 ‘세계 차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되는 행사다.
올해는 환경부, 서울시, 2011서울승용차없는날 조직위원회 공동 주최로, 기념식과 대중교통 실천 서약식, 환경 관련 전시·문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도미노피자는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를 출동, 시민들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자 이번 피자파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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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17:54:07
수정 20110922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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