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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최송현' 발탁

입력 2011-09-23 17:39:33 수정 20110923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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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최송현이 9월 28일 용산 CGV에서 개막하는 ‘2011 중국영화제 - 뮤즈 특별전’의 개막식 사회자로 전격 발탁됐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최송현은 빼어난 미모와 다양한 재능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후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영화 ‘심야의 FM’, ‘걸프렌즈’를 비롯하여 드라마 ‘미세스 타운 - 남편이 죽었다’, ‘검사 프린세스’ 등 매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2011 중국영화제는 뮤즈 특별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름다운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최송현이 영화제의 첫 포문을 열어 홍보대사 주진모와 함께 영화제를 이끌어 간다.

개막식 전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2011 중국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와 2011 중국영화제 홍보대사인 주진모와 강일연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직전에는 테이프 커팅식 및 2011 중국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찾는 국.내외 특급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중간에는 국내 유일의 변검술사 김우석의 축하공연의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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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3 17:39:33 수정 20110923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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