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Health

시간 없다는 핑계 그만, ‘수면시간’으로 피부 관리하자

입력 2011-09-23 18:00:43 수정 20110923180104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바쁜 직장녀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손상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피부는 화초와도 같이 얼마나 관리에 시간을 쏟느냐 보다, 얼마만큼의 관심을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자신의 피부가 어떤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되돌리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별도로 시간 낼 필요 없이 잠자는 수면시간을 활용해서도 충분히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피부는 잠을 자는 동안 땀샘과 피지샘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부 재생 속도가 맞춰 지는데, 이 피부상태에 맞춰 작용하면서 최상의 효과를 끌어내는 제품이 바로 수면용 제품들이다.

그렇다면 자신의 피부상태에 따라 어떤 제품들을 선택하면 좋을까.

▲ 탄력과 생기를 잃어가는 피부

야근이 잦아질수록 피부는 생기를 잃어간다.

신체 리듬이 깨지면서 피부 생리 주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재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피부 본연의 탄력이 떨어져 쳐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피부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해 생기를 되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쏘내추럴 ‘나이트 수딩 밤 스트렝스 크림’은 밤 시간대의 재생 리듬을 활성화 시켜 최적의 피부상태로 만들어 주는 고농축 나이트 크림이다.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처짐을 방지하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가바(GABA)와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헥사/쌀 펩타이드 성분이 밤사이에 피부 속 순환을 도와 피부 속 생기를 되찾아준다.

▲ 수분을 잃어 푸석푸석해진 피부

극도로 건조하고 탁한 사무실의 실내 환경은 피부를 푸석푸석하고 거칠게 만든다.

게다가 과도한 스트레스로 수면장애까지 겪고 있다면 피부는 회복할 시기를 놓쳐 점점 더 거칠어질 것이다.

이럴 땐 숙면을 도와주고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주는 수면용 제품을 이용하자.


쏘내추럴에서 선보이는 ‘더퓨어 오버나이트 워터 겔 마스크’는 밤사이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수면 팩이다.

대나무 수액과 히아루론산의 강력한 보습효과로 피부 속 수분함유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낮 시간 동안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로마 성분인 라벤더와 로즈마리 오일이 함유돼 직장인들의 불면증을 완화시켜주어 잠자는 사이 피부 회복작용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 노화가 찾아온 피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피부 기능이 저하돼 충분히 자고 일어나도 피부가 푸석하거나, 급작스런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면 끌레드뽀 보떼의 ‘에뮐시옹’을 주목해보자.

제품은 밤사이에 집중 작용해 피부 노화를 개선해 주는 것은 물론이고, 낮 동안 받은 악영향에 의해 일어나는 3대 손상인 자외선, 건조, 피지에 의한 산화에 대응하여 이들이 축적됨에 따라 일어나는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아선약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기저막(표피와 진피의 경계)을 강화해 세포를 다잡아주고, 수면 보충효과가 뛰어나 수면 부족으로 저하되는 피부 기능과 재생능력을 보충하여 밤 사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회복시킨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김연아, 정용하 백팩 스타일링은 이렇게!!
· 엄마 닮아 패셔너블해!! 이승연 딸 공개

· 교육업계, ‘반값’ 이벤트 풍성
· 수도권 ‘월세’ 주택, 원룸이 가장 많이 올라
·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음식이 藥이다

입력 2011-09-23 18:00:43 수정 20110923180104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