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세라젬 로하스는 지난 16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뷰티·헬스 분야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뷰티·헬스 사업의 서비스 질 강화와 실무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라젬 로하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건양대학교 피부미용/비만관리 관련 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뷰티산업에 대한 노하우 및 경험 공유, 원활한 취업연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건양대학교는 뷰티·헬스케어 자격증인 ‘비만전문가 과정 수료증’ 취득을 위한 특별 교육 과정을 지원해 세라젬 로하스의 지속적인 전문 인력 양성과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 기관은 산업정보 및 학술정보의 상호 교환,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 이전, 양 기관 사업 참여 협조 및 인적 교류 확대 등에 합의했다.
세라젬 로하스 김길태 대표는 “건양대학교와의 적극적인 산학합력을 통해 상호 발전은 물론, 뷰티·헬스케어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세라젬 로하스는 고품격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