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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손담비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 기금 마련 자선 카페 열어

입력 2011-09-26 13:55:43 수정 20110926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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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트렌드를 지향하는 브랜드 H&T(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섹시퀸 손담비와 함께 지난25일 일요일 ‘KEEP PET 자선 카페’를 열었다.

한남동 커피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H&T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전개하는 KEEP PET(킵펫)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자선 카페 수익금 일부는 추후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H&T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손담비는 ‘KEEP PET 자선 카페’에서 1일 매니저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했다.

섹시한 가을 패션으로 팬들에게 직접 만든 과일 음료를 선보이며 동물 사랑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손담비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로 가득했다. 손담비는 “H&T의 KEEP PET 캠페인에 참여해 카페 매니저도 체험해보고 동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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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13:55:43 수정 201109261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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