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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쫄깃쫄깃 ‘왕새우 페스티벌’

입력 2011-09-26 15:55:24 수정 201109261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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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네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쫄깃한 맛이 일품인왕새우를 이용한 가을철 별미 ‘왕새우 페스티벌 (Festival de Grand Shrimp)’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철 새우를 사용해 디자인한 런치 & 디너 세트 메뉴 이외에도 칠리 & 타르타르 소스의 새우 커틀렛, 홀렌다이즈 소스의 새우와 안심 스테이크, 버터 크림 소스와 마늘향의 새우 크루스타드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도 준비된다.

씹을수록 고소한 새우 본연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호주 바닷가 출신 총주방장 웨인골딩이 직접 엄선하여 준비했다.

점심, 저녁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3 코스 메뉴는 새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두 배로 음미 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 요리의 메인 메뉴로는 최상급 안심 스테이크와 고소하고 쫄깃한 왕새우살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새우와 안심스테이크’, 신선한 채소와 입맛을 돋우는 커리향이 일품인 ‘새우커리’, 탱글탱글한 새우에 굴소스와 리치를 더해 향을 배가한 ‘새우 볶음밥’, 담백하고 부드러운 아보카도와 바삭한 케이준 새우가 절묘하게 만난 ‘아보카도 페투치니’,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베이컨 새우말이’가 준비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코스 이용 시 셰프 추천 샐러드 바가 무료로 제공되며, 오리지널 새우 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새우 칵테일, 버터 크림 소스에 마늘향을 더한 새우 크루스타드 등의 애피타이저가 식욕을 돋운다.

가격은 점심 코스 5만 5천원, 저녁 코스 7만 5천원, 단품은 만 3천원부터 4만 2천원까지다. (부과세는 불포함이며, 봉사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문의: 02) 2270-313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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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15:55:24 수정 201109261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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