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적, 유희열이 게스트로 참여해 `어떤날`의 음악을 무대에서 선보였던 이병우는 올해에도 스페셜한 게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병우와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성시경과 섬세한 연주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국민 요정 정재형, 그리고 노래하는 음유시인 루시드폴의 출연으로 이번 콘서트는 벌써부터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 세련 된 연주, 감미로운 목소리 이 모든 것들이 부합되는 뮤지션들과 함께 꾸며질 아주 특별한 무대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한편 2011 이병우 기타콘서트는 오는 10월 12일과 10월 13일 양일간, LG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갖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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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6 16:30:24
수정 2011092616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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