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연 '6시 퇴근'이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공연에는 글로벌 밴드 '네바다51'이 출연한다. 멤버 전원은 연기와 노래 뿐만 아니라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전곡을 작사 및 작곡을 하며 밴드의 음악적 색깔과 뮤지컬 넘버의 특색을 조화를 잘 살려 뮤지컬 6시 퇴근의 넘버가 탄생했다.
지난 2010년 10월 3개월 동안의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2011년 3월 부산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현재 울산공연을 진행중이다.
직장인 밴드를 소재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내 관객들의 큰 사랑과 공감을 얻고 있어, 추가 공연들이 많이 잡혔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울산 CK아트홀에서의 앵콜, 11월 22일부터 2012년 1월 24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의 앵콜 공연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네바다51은 지난 9월 22일 디지털싱글 ‘소년의 꿈’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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