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의 인기 교재인 연극으로 배우는 패러디 명작동화 'Ready, Action!'을 이제 모바일과 테블릿PC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어교육출판기업 이퍼블릭은 연극으로 배우는 패러디 명작동화 'Ready, Action!'의 뮤지컬 시리즈의 노래들만을 모아 구성한 'Ready, Action! Musical Songs'를 출시했다.

유치부터 초등 저학년 대상의 'Ready, Action! Musical Songs' 어플은 엉뚱한 캐릭터로 변신한 명작동화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노래와 챈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락,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곡으로 구성된 'Ready, Action! Musical Songs' 어플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뮤지컬의 리듬 속에 영어의 리듬감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퍼블릭 관계자는 “뮤지컬의 특성을 살린 이번 어플은 책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실감나는 뮤지컬로 능동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며 “노래와 챈트로 쉽게 익힐 수 있는 영어 학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 8개의 어플이 출시됐으며 각 어플에는 4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신나는 뮤지컬 노래들이 펼쳐진다.

출시기념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무료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Ready, Action! Musical Songs' 어플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0.99달러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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