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드레스업 슈즈’는 베이식한 디자인에 세련된 텍스추어로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더했다.
킵(kip) 소재로 전체적인 쉐이프를 잡아주며 두꺼운 밑창이 미끄럼 방지 효과와 단단한 무게감을 준다. 특히 빛에 의해 반사되는 은은하고 깊은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오블리크 핍토부티’는 모던하고 베이식한 실루엣에 발등의 비대칭 사선라인이 유니크하면서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뒤축에는 실버 스터드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고 지퍼 방식을 적용해 신고 벗기에 편하다. 데님 캐주얼룩은 물론 드레스업한 파티룩에도 완벽하게 매치된다.
가을을 한껏 머금은 미소페의 `유니크 텍스추어 드레스업 슈즈`와 ‘오블리크 핍토부티’로 단정하면서 개성있는 룩을 마무리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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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7 10:43:11
수정 201109271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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