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아침저녁 쌀쌀한 가을 환절기가 왔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가을 환절기는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때문에 주부들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제철 음식들을 준비하며, 가족들의 환절기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10월 2일까지 연중 17℃ 이하 저온 저장해 영양과 맛을 담보한 ‘가을 맞이 토종밥상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은 맛있는 잡곡과 나물, 건강한 반찬으로 여름 내 잃었던 입맛과 생체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가을맞이 토종밥상전’에서는 유기농 현미, 무농약 백미를 비롯해 유기농찰수수, 유기농 차조 등 제철 잡곡을 1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건강한 밥상에 잘 어울리는 새싹 & 꼬마채소, 무농약건고사리, 채도라지 등의 나물과 고등어, 참조기도 실속 있는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전라도 장수의 곱돌을 깎아 만든 곱돌돌솥은 잡곡밥을 지어 먹고 난 후 가족들과 함께 구수한 누룽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초록마을 측은 “이번 ‘가을맞이 토종밥상전’은 전국 300여 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며, “잘 여문 유기농 잡곡으로 지은 푸짐한 가을 밥상을 차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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