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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멜로영화', 일본멜로명작을 다시보다

입력 2011-09-27 11:28:31 수정 2011-09-27 1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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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조제가 ‘멜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일본의 대표적인 명품 멜로영화들을 다시 소개하는 ‘2011 일본 멜로영화 기획전’(이하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10월부터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CGV 무비꼴라쥬관, 광주극장, 대전아트시네마, 부산국도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에서 개봉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일본의 명품 멜로영화 4편을 엄선, 한 자리에 모아 재 상영함으로써 다시 한 번 명작의 감동을 느끼고 그 감동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오랜만에 다시 국내 상영되는 만큼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가을, 다시 만나는 명품 멜로’를 컨셉으로 총 4편의 명작을 상영한다.

기획전의 첫 문을 여는 상영작은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가을의 멜로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개봉 당시 피렌체의 아름다운 풍경과 베스트셀러 원작소설의 명성에 걸맞은 주옥 같은 명대사, 그리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시마타 료의 음악으로도 주목 받았던 작품이다.

두 번째 상영작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역시 많은 이들이 ‘최고의 사랑영화’로 손꼽을 만큼 수많은 매니아들을 낳았던 작품으로 지난 국내 개봉일(2004년 10월 29일)로부터 꼭 7년 만에 재개봉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11월에는 또 하나의 명작 ‘쉘 위 댄스’로 기획전을 이어간다.

사교댄스를 통해 잃어버렸던 삶의 활력을 되찾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와 함께 코믹하면서도 담백하게 담아낸다. 일본 개봉 당시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2004년 리처드 기어 주연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기획전의 마지막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장식한다. 일본에서만 100만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가 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채 세상을 떠난 아내, 그리고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온 그녀와 함께 보낸 6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로 스산해진 11월을 따스한 눈물과 감동으로 물들일 것이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금 사랑하고 있는 이들과 사랑을 앞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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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7 11:28:31 수정 2011-09-27 1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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