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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해지는 ‘오일 보습법’

입력 2011-09-27 14:06:01 수정 20110927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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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다가왔다.

하지만, 무더위로 인한 피부 트러블 고민이 해결됐다고 해서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다. 가을의 외부 활동에는 피부에 수분을 손상시켜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 ‘건조함’과 ‘가을볕’이라는 복병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스트, 토너 등을 사용한 수분 공급도 중요하지만, 오일 제품을 사용하여 건조한 날씨에 수분이 잘 보존 되도록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 아르간 오일로 ‘헤어관리’

모로칸오일의 ‘라이트 오일 트리트먼트’는 모로코 남서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아르간 오일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강력한 항산화제, UV보호제 및 유리기(활성산소)중화제 역할을 하는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에 모두 사용 할 수 있으며, 염색이나 펌 시 사용하면 모발의 손상을 막아 주고 효과를 더 오래 지속시켜주는 스타일링과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소량만 사용해도 드라이 시간(40% 감소)을 현저히 줄여 주어 바쁜 아침 시간에도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해주고 즉각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정전기를 방지하여 모발의 엉킴을 막아준다.

▶ 100% 로즈힙오일로 ‘피부관리’

트릴로지의 ‘유기농 로즈힙 오일’은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 산맥의 장미열매 1,000개 분량의 수분오일을 20ml 제품 한 병에 담은 100% 유기농 제품으로 산뜻한 발림성과 함께 다량의 수분을 집중적으로 피부에 공급해 주는 특징이 있다.

또,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와 오메가6, 베타카로틴, 라이코핀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 세포 생성을 촉진, 튼살 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부의 상처 유합에도 효과가 있으며, 노화로 인한 잔주름, 색소 침착 등을 개선시켜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되돌려 준다.

▶ 유기농 해바라기 오일로 ‘바디 관리’

버츠비의 ‘허니 & 쉐어 바디 스크럽’은 매끈하고 부드러운 바디를 위한 달콤한 향의 천연성분 100% 스크럽으로 꿀과 쉐어 버터, 설탕 알갱이가 피부의 각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또, 아몬드 가루와 해바라기 오일이 피부를 윤기 있고 부드럽게 해주고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꿀과 쉐어 버터의 달콤한 향이 포근한 휴식감을 제공해 자기 전에 사용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만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오일 보습 제품으로 가을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맞이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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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7 14:06:01 수정 20110927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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