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착장 시 2℃ 체온 상승효과가 있는 ‘윈드스타퍼 히트텍 다운 재킷’을 2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운 충전재에 태양광을 촉매제로 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코아브리드 원사를 혼합해 보온효과를 극대화 했다.
타 소재를 사용한 다운 재킷보다 보온력이 30% 우수하며 800필파워 최고급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따뜻하다. 특히 방풍 및 투습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해 가볍다.
한편, 히트텍 다운 재킷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10+10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한다.
다운 재킷은 물론 신제품 구입시 10%의 할인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에 따라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발열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다운 재킷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제품 할인 혜택과 함께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어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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