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사로잡는 진정한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3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알렉스는 오는 11월 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하지 못한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알렉스 정규 2집 'Just Like Me' 활동의 마무리이자, 무려 3년만에 갖는 두번째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알렉스는 단독콘서트에 대해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무대컨셉부터 타이틀, 공연에서 선보일 노래들의 선곡에 이르기까지 마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가 된 듯 설레는 감정으로 세세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접한 팬들은 "티켓팅 성공하고 만다", "3년만의 공연!! 기대만땅",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남친이랑 갑니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MTV 더 스테이지(The Stage)의 MC로 발탁된 알렉스는 단독 콘서트 준비와 MC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가을 사랑을 하는 연인들과 사랑을 기다리는 솔로들 모두에게 한편의 프로포즈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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